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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분야 접경지역 숙원사업 해결 “청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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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기자
기사입력 2021-01-11

軍 부대 해체, 이전에 따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강원 접경지역에 대한 국방분야 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접경지역 지자체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건의한 사항 중 ▲철원 소이산 정상 관광자원 개발▲화천 사창리 항공대 이전 ▲양구 태풍사격장 이전 ▲기업유치를 위한 양구 농공단지 조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軍 부대 해체, 이전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철원군에서는 노동당사와 인근 소이산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소이산 정상까지 모노레일 및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를 건의한 바 있다.

 

또한 화천 사창리 항공대 외곽 이전은 기부 대 양여 방식을 통해 추진하고, 양구 태풍사격장 이전에 있어서도 양구군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1사단과 훈련장 이전 후보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업유치를 위한 양구 농공단지 조성의 경우 양구읍 한전리에 위치한 해당부대가 ‘22년말 해체 예정인 관계로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정화를 거쳐 지자체와 매각,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개발을 위한 軍 미활용 부지 매각 절차에 있어 토양오염정화로 인해 사업추진에 장기간 소요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예산 확대로 매각 절차를 단축키로 했다. 올해 토양오염정화 예산은 744억으로 지난해 130억원에 비해 6배가량 증액되었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적 의지를 표명해준 국방부와 군 당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방부, 접경지역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어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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