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43명, 전국으로 코로나 급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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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운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6:51]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43명 발생, 이틀째 300명대 확산세를 보였다.

특히 지역발생이 300명에 육박하고, 특히 비수도권에서도 100명대 감염자가 속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급확산되고 있어, 수도권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발생, 누적 2만9천65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13명)과 비교하면 30명 더 늘어난 수치이자, 이틀 연속 300명대다.

이틀 연속 300명대 신규 확진자는 8월 말 이후 처음이며, 343명은 8월 28일(371명) 이후 8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발생 293명은 8월 29일(308명) 이후 82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 등 116명으로 폭증했다.

이는 8월 27일(121명)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코로나가 전국으로 급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유입 50명 가운데 3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자가격리중 경기(5명), 서울(2명), 인천·충북·전북·전남(각 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9명, 경기 64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8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9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2명 늘어 7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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