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주호영,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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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투데이
기사입력 2020-05-20 [21:25]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는다고 20일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8주기 때도 참석했었고 당 대표들이 참석한 사례가 많다”며 “국민 통합의 의미도 있고 추도식이니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합당 대표급 인사가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건 4년 만이다. 2016년엔 당시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이던 정진석 원내대표가, 2015년에는 당시 김무성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당시 김무성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하다가 노 전 대통령 지지자로부터 물세례를 받기도 했다.

앞서 주 권한대행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8일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5.18 망언’을 사과한 바 있어, ‘극우’ 이미지를 벗고 중도로 외연을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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