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원내대표 경선 승리. 과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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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투데이
기사입력 2020-05-07 [17:05]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친문 4선 당선인인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수정)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투표에서 재석 163표 중 과반인 82표를 얻어, 72표를 얻은 '3철' 전해철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비문 정성호 의원은 9표 득표에 그쳐, 총선 압승후 친문의 당 장악력이 공고해졌음을 보여주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뒤,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3월 원내대표 도전에 나섰다가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 끝에 거대 여당의 원내사령탑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친문 중에서도 이해찬 대표와 가까운 '당권파'로 분류돼, 이 대표의 영향력이 여전함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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