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까불면 죽어”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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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투데이
기사입력 2019-12-14 [17:44]

각종 막말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신성모독으로 볼만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청와대앞 집회에서 하나님과 자신의 친밀한 정도를 나타내던 중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발언했다.

 

이는 전광훈 목사 진영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너알아TV’가 10얼 22일 올린 ‘10월혁명 20일차-10월 22일 청와대앞 집회현장(저녁 예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영상 25분경에 문제의 발언이 시작된다.)

 

 


영상에 의하면 전 목사는 기름부음 받은 다윗에 관해 발언하다가 “지금 대한민국은요, 문재인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 했어요”라며 “대한민국은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어 “앞으로 점점 더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니까요”며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그러면서 그는 문제의 발언 곧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라며 “여러분도 하나님 보좌 잡고 살아보실래요”라고 묻는다.

 

한편,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집시법 위반 혐의로 최근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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